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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716 | 쨈이랑 Waiheke island 본문
(NZ+194) 월요일. 맑음
Lea가 떠나면서 주고 간 티켓으로 페리를 타고 Waiheke island에 갔다. 오클랜드에서 페리는 처음 타 본다. 렌터카도 비싼데 관광버스도 만만치 않게 비싸서 그냥 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렌트할 때 있던 직원이 와이헤케 섬이 엄청 커서 드라이브를 한참 해야 할 것처럼 얘기했는데 정작 다녀보니 그렇게까지 넓은 건 아니었다. 구석구석 다 보면 꽤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
거의 메인 도로를 따라서 해안가를 둘러보고, 섬 저쪽 끝에 있는 Stony batter에서 화산 폭발로 생긴 바위들을 보려고 산책로 길을 따라 걸었다. 드라이브 하면서는 그런 돌들을 못 봐서 특이하긴 했는데 막 엄청 대단한 건 아니었다. 요즘 계속 추적추적 비 오고 추웠는데 오늘은 완전 봄 날씨처럼 따뜻하고 바람도 별로 안 불었다. 무엇보다 시티를 벗어나니 너무 좋았다. 바다다 바다! 오클랜드 CBD에도 바다가 있긴 하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Waiheke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인 Man O’ War에 가서 와인 테이스팅도 하고, 베지 플래터에 치즈 추가해서 제일 맘에 드는 와인을 한 잔씩 마셨다. 나는 소비뇽 화이트가 제일 맛있었는데 거기서 생산하는 레드 와인 중 후추 향이 들어간 게 있었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특이했다.
오는 길에는 날개 펼치고 앉아있는 새를 봤는데 생긴 것도 좀 이상하고 멍청해 보이고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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