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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어 미사 강론 (1)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318 | 카페 근무, 전화 영어, 미사 후 저녁 식사
(NZ+74) 일요일. 맑음 쨈이랑 영어 통화 미사 후 저녁식사 오늘은 카페에 되게 손님이 많았다. 주문받는 연습도 좀 하고 손님한테도 몇 번 주문받았다! 빨리 주문 잘 받게 되면 좋겠다. 근데 오늘 바쁜데 시간이 안 가서 희한했다. 원래 카페에 있으면 시간 진짜 빨리 가는데... 집에 와서는 영어로 통화를 좀 했는데 설명하기 복잡한 걸 영어로 말하려니까 머리 터질 것 같았다. ㅋㅋㅋ 차라리 장면을 묘사하거나 정확한걸 말하면 나은데, 내 생각도 확실하지 않은 걸 영어로 말하려고 하니까 어려웠다. 성당에서 강론은 진짜 왜 이렇게 못 알아듣겠을까..... 어렵다. 일 다녀와서 성당 가니까 피곤해서 거의 졸면서 미사 드린다.... 아악. 성당 끝나고는 오늘 Youth BBQ때 본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인사하..
뉴질랜드 정착기
2023. 7. 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