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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클랜드 인맥 (1)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126 | 오클랜드를 떠나기 전 정리한 것들, 늘어난 짐
(NZ+327) 월요일. 맑음 저번주 내내 만날 사람들을 마저 다 만났다. 학원 친구들, 보영 언니랑 우주, 성당 사람들, 비트윈. 여기서 사람들 많이 사귀었다고 생각했는데도 한국에서 뉴질랜드 올 때 인사하고 다녔던 것에 비하면 간소하긴 했지만 이제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몰라서 아쉬웠다. 아름대리님이 주셨던 뱃지는 더 아껴둘까도 생각했지만 오클랜드에 모두 두고 왔다. Joanna, Noble, Yukino에게 전달했고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작년 연말 카드도 모두 소진했다. 한국에서 받은 카드도 다 답장했고 정리 완료! 금요일에 드디어 Amano에 가봤는데 여길 왜 이제야 왔을까... 음식이 정말 괜찮았다. 오클랜드에 맛있는 데 별로 없는데. 토요일에 보영 언니랑은 한식 식당에 갔다가(사람들이 얘기 많이..
뉴질랜드 정착기
2023. 12. 7.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