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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 직장 팀장님 (1)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005 | CAE 모임, 전 회사 팀장님, 현지 회사 면접을 보며 느낀 것
(NZ+276) 금요일. 맑음 CAE 남은 사람들 모임 전덕 팀장님과 만남 그리고 깨달음 키위회사 두 군데 면접을 보면서 느낀 것 오늘 Kaana, Luis랑 같이 Matt을 만나기로 해서 점심시간 되기 전에 학원에 잠깐 앉아 있었는데 왠지 좋았다. 여기는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구나. 학원 다닐 때 재밌었는데... Sushi train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오클랜드에서 회전초밥집은 처음 와봤다. 이제 CAE 반 친구들도 두 명밖에 안 남았다. 오랜만에 보니 다들 반가웠다. Matt은 학원 다닐 때는 좀 어려웠는데 오히려 코스 끝나니까 되게 인간적이게 느껴지고 연락 주고받기도 편하고 "같이 밥 한번 먹자!" 이런 얘기도 잘해줘서 이렇게 모일 기회도 생기고 좋다. 점심시간이 한 시간밖에 안 돼서 다들 밥을 먹..
뉴질랜드 정착기
2023. 11. 3.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