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질랜드 트레킹
- 오클랜드 플랫
- 영어공부
- 캠브리지 CAE
- Great Walk
- 외국인 친구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일상
- 뉴질랜드 여행
- 캠브리지 FCE
- 오클랜드 음식점
- 그레이트 워크
- 오클랜드 성당
- 뉴질랜드 북섬 여행
- 호주 여행
- 오클랜드 어학원
- 뉴질랜드 학생비자
- 뉴질랜드 취업 준비
- 뉴질랜드 관광지
- 뉴질랜드 트램핑
- 해외생활
- 오클랜드 카페 파트타임
- 뉴질랜드 생활
-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 뉴질랜드 학생비자 파트타임
- 뉴질랜드 어학연수
- 뉴질랜드 하이킹
- 뉴질랜드 워홀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오클랜드 카페
- Today
- Total
목록강아지 산책 (2)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363) 화요일. 맑음 어제 뉴질랜드 단톡방에서 오클랜드 불꽃놀이 얘기가 나오길래 크라이스트처치는 없냐고 물어봤더니 해글리 파크에서 한대서 가봤다. 사람이 많아서 주차난으로 멀리 세우고 걸어가는 도중에 새해가 됐다. 불꽃놀이를 볼만한 자리다 싶은 정도까지 걸어가니까 끝나버렸다. 그때가 12시 5분. 덕분에 사진은 한 장도 못 남겼다. 해글리 파크 왕복만 거진 한 시간가량 되는데 불꽃놀이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돌아왔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맞는 연말이라고 괜히 특별한 거 없나 해서 나갔는데 해 바뀌는 건 그냥 TV로 보는 게 나은 것 같다. 아니면 차라리 조용히 마무리할걸 싶기도 했다. 새해 아침은 떡국으로 시작했다. 한국이라면 한 살 더 먹었겠지만 여기서 나는 아직도 ..
(NZ+342) 화요일. 흐림 회사에 합격하고 나서 해야 되는 영어공부는 안 하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래도 어제 인크레더블 2라도 봤는데 자막 틀어놓으니까 자막으로만 계속 눈이 갔다. 몽구 산책. 산책시키면 표정이 웃는 표정이 되면서 달라진다. 집에선 자꾸 불쌍한 눈인데... 다리 사이가 멀어서 그런지 엉덩이가 동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아장아장 느낌으로 걷는데 귀엽다. 근교로 나왔는데도 별로 돌아다니질 않아서 강아지 산책이라도 한 시간씩 해야지 했는데 오늘도 날이 흐리다는 핑계로 나가지 않았다. 허허. 건강하게 먹기. 요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점심 겸 간식은 요거트에 딸기를 넣어서 먹는 것이다. 요즘 딸기가 제철인데 이렇게 먹으면 색깔이 예뻐서 기분이 좋다. 저번주 월요일에는 손님이 회 사 오셔서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