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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포 (2)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156) 금요일. 맑음 CAE 코스가 정말 오늘부로 끝났다. 오전 1교시에는 문법 공부를 하고 2교시에는 지금까지 배운 것 리뷰 게임과 lunch share를 했다. Kaana는 스시롤을 사 왔고 Lea는 치즈랑 햄을 사 왔다. 볶음밥이랑 피자도 있었고 음료수 사온 애도 있었고. Helen도 치즈랑 크래커, Marmaite를 가져왔는데 다들 마마이트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ㅋㅋㅋ 얘네는 왠지 먹을 걸 셰어 하는 문화가 아닐 것 같아서 김치볶음밥 작은 사이즈 주먹밥을 만들어서 계란물 입힌 것과 불고기를 가져갔는데 어제 그거 한다고 또 하루 종일 걸렸다... 망쳐서 내 입으로 들어간 것 반, 가져간 것 반 ㅋㅋ 애들이 다 엄청 맛있다고 해 줬는데 더 많이 해갔으면 좋았을걸. Helen은 두 코스 연..
(NZ+40) 월요일. 흐리고 습함 집에서 뭐 보내줄까? 했을 땐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이 막상 소포 받고 나니까 생각나서 아쉽다. 행거에 걸 수 있는 펼쳐지는 서랍장 같은 거랑 고무 재질 슬리퍼랑 옷에 먼지 떼는 돌돌이 등...... 돌돌이는 오늘 여기서 샀는데 너무 비싸고, 슬리퍼는 집에서 신을 고무 슬리퍼 사러 돌아다녔는데 왜 쪼리밖에 안 파냐. 아니면 털 달린 것만 파네. 다 뒤지고 돌아다니면 못 구하진 않을 텐데 품을 너무 많이 들여야 돼서 좋지가 않다. 뉴질랜드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공산품이 진짜 후졌어. 후진국이야 ㅋㅋㅋ 방사능 피하겠다며 일본 거 안 쓰려고 한국에서 그렇게 노력했건만 여기 오니까 다이소가 아니면 답이 없다. 여하튼 소포를 받으니 좋았다. 샴푸랑 팩도 받고 여분 화장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