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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297) 토요일. 흐림 오랜만에 Meet up에 나가 봤다. 아무래도 밋업은 혼자 가기가 어색해서 혜정 씨를 끌어들여서 같이 갔다. Mt Eden을 산책하고 커피 마시는 모임이었는데 사람들이 조금씩 늦게 왔다. 다 모이니 국적도 다양하고 직업도 다양했다. 영국, 말레이시아, 이집트, 파키스탄, 인도, 타히티 등등. 올라가면서 이 사람 저 사람과 얘기를 했다. 마운트이든은 3년 전에 뉴질랜드 여행 왔을 때 한 번 가본 이후로 오늘이 처음이다. 금방 걸어 올라가는 걸 보면 그다지 높지도 않은 것 같은데 주변이 잘 내려다 보였다. 주변에 큰 산이 없어서 모든 게 잘 보이나 보다. 랑기토토, 원트리 힐, 데본 포트, 스카이 타워 같은 랜드마크들이 눈에 다 들어왔다. 내려온 후 카페에 가서 얘기를 좀 ..
(NZ+196) 수요일. 흐림 어제: 늦잠, 쌀국수, 잡채 Auckland Art Gallery 민아 씨랑 밥 먹고 카페 어제는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뉴마켓에서 늦은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고 장을 본 후 귀가했다. 기회가 돼서 쨈이 한 잡채도 먹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야 간이 배서 그런지 어제보다 오늘 먹을 때가 더 맛있었다. 오늘은 Auckland Art Gallery 가봤다. 지나가면서는 많이 봤지만 들어가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 Resident는 무료라고 적혀 있어서 운전면허증을 보여주고 무료 입장했다. 미술관은 보통 일반적인 티켓을 많이 주는데 여기는 놀이공원 마냥 팔찌 티켓을 채워줬다. 갤러리에 무료 전시도 있긴 하지만 기획전은 20불쯤 해서 사실 엄청나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미루면서 안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