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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외국인 친구들 (2)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THU 01/11/18 NZ+302 비, 미친 바람 Grid AKL 세미나 남은 CAE 모임 스몰챗 피드백 FCE 모임 민아 씨랑 저녁 뉴질랜드에 있는데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혜정 씨 꼬셔서 같이 가자고 신청했던 Grid AKL에서 열리는 무료 세미나에 아침 7시부터 만나서 갔다. 파워 부지런함... 간단한 아침이랑 커피를 준다고 쓰여있었는데 빵이랑 샌드위치가 종류별로 있고 요거트에 과일에 뭐가 굉장히 많았고 심지어 맛있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왔는데 동양인은 거의 없고 거진 다 직장인 같아 보였다. 이런 자리에 참여하니 외국인 공포증이 더 심하게 느껴졌다. 사람들끼리 아침 먹으면서 엄청 얘기를 나누던데 원래 아는 사람들인 걸까 아니면 처음 봤는데 저렇게 얘기하는 걸까...
(NZ+88) 일요일. 맑음 부활 성가대 시작 Joanna네 집 HAPPY EASTER! 오늘 사장님이 일이 생기셔서 직원들끼리 마감하고 헤어졌는데 애들끼리여서 그런지 직원들이랑도 많이 친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오늘 성당 사람들 potluck파티 한다고 끝나고 오라고 했는데 파티 시작은 12시고 카페 끝난 시간은 3시라 시간이 애매해서 안 갔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4시 반에 끝났대서 그냥 안 가길 잘한 듯. 집에서 엄마랑 잠깐 통화했는데 집에 화분을 엄청 샀다고 하셨다. 그리고 루비가 자꾸 베란다로 나간다는데 겁쟁이라 화단으로 내려가진 않는다는데 앞으로도 쭉 내려가지 말아라...... 좀 자다가 성당에 가려 했는데 밥 먹고 뭐 좀 하니까 잘 시간이 없어서 그냥 누워만 있다가 갔다. 부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