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뉴질랜드 학생비자 파트타임
- 오클랜드 카페
- 뉴질랜드 관광지
- 오클랜드 어학원
-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 오클랜드 플랫
- 영어공부
- 오클랜드 성당
- 뉴질랜드 트램핑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오클랜드 카페 파트타임
- 뉴질랜드 생활
- 뉴질랜드 어학연수
- 뉴질랜드 학생비자
- 캠브리지 FCE
- 외국인 친구
- Great Walk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일상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트레킹
- 캠브리지 CAE
- 그레이트 워크
- 뉴질랜드 취업 준비
- 해외생활
- 뉴질랜드 하이킹
- 호주 여행
-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음식점
- 뉴질랜드 북섬 여행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좋은 사람들 (1)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111 | 보영언니 친구 디자이너분과 만남, 떠날 준비 겸 회고
(NZ+312) 일요일. 흐리고 비 오늘 낮에 보영언니가 아는 디자이너 친구분이랑 마운트이든 쪽에 있는 Frasers라는 카페에서 만났다. 우주는 볼 때마다 점점 귀여워진다. 되게 얌전한데 잘 웃고 와서 안기고 쫑알쫑알 말도 잘한다. "저기엔 누구 앉을 거예요?"같은 그런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 게 신기했다. 애들 구경하는 건 좋지만 아기 자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도 우주를 보고 있으면 저런 아기라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엄청 사랑스럽다. 친구분이 곧 도착하셔서 같이 얘기를 나눴다.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는 좋은데 여기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도 디자인 업계 취업하는데 공백이 꽤 길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은근히 취업난이 심한가 보다. 하기야 여기도 디자..
뉴질랜드 정착기
2023. 12. 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