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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캠브리지 CAE (11)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96) 월요일. 맑음 CAE 하면서 느끼는 자신감 결여 Hazel의 조언 FCE 친구들 마주쳐서 위안 CAE를 시작하고 나서 자신감 결여 때문에 좀 침체되어 있다. FCE 할 땐 잘한다 잘한다 해줘서 나도 잘하는 줄 알고 했는데, 지금은 다른 애들이 다 말을 잘하고 그게 내 눈에도 보여서 괜히 혼자 주눅 들어 있다. 안 좋게 생각하니까 한도 끝도 없이 땅 파고 들어가게 되는데 정신 차려야지.... 애들이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듣겠는 이유가 걔네가 이상하게 말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내가 쟤네보다 영어를 못해서'라고 일단 생각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습관적으로 "너 내가 말하는 거 알아들어?"라고 하는 애가 있는데 걔 때문에 더 그런 듯..... 짜증 나 ㅋㅋㅋㅋㅋ 어떤 상황에 대한 이유를 ..
(NZ+79) 금요일. 맑음, 비 CAE 일주일 소감 캐릭터 디자인 외주 MDS 지원 이번주에 모든 게 다 겹쳐서 좀 힘든 주간이었는데 요즘 근황은 CAE, MDS, 외주, 한국 소식과 소포로 요약된다. 우선 CAE. 카페에서 은아 씨가 CAE 진짜 어렵다고 했었는데 나는 FCE 다음 과정이니까 그보다 조금 더 어렵겠지 얼마나 어려우랴 안일하게 생각했다. 근데 아주 많이 어려움. 아악!!! 한 단계 위가 아니라 두 단계는 족히 건너뛴 느낌이다..... 쓰이는 단어의 난이도, 표현, 속도, 주제 모든 게 다 심화돼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demanding & challenging 하다(이걸 표현할 적당한 한글 단어가 생각이 안 난다. 반대로 영어에는 고민돼, 답답해를 표현할 단어가 없음). 이제 와..
(NZ+51) 금요일. 맑음 오늘 수업 가기 전에 성당에 들렀다 나왔더니 무지개가 떠 있었다. 비가 온 것도 아닌데 왜 무지개가 뜬 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며칠 전 독서 말씀이었던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나기도 했다. FCE 수험표가 나왔다. Speaking은 3월 15일이고 나머지 과목은 16일. 이제 진짜 3주밖에 안 남았네....! 시험 날짜 다가오는데 별로 연연하지 않는 내 모습 아주 칭찬할만하다. 우수한 성적까지는 어려워도 지금 과정에서 목표로 삼는 점수로는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고, 여기서는 결과에 개의치 않고 과정을 즐기기로 마음먹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그렇게 잘 지내는 중. 지금 하고 있는 FCE가 끝나면 다음으로 어떤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