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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7) 수요일. 맑음 The Crab Shack (with FCE) Provedor 아침 일찍 학원에 가서 교통카드를 찾고(오예!) 수업을 듣고 아주 간단하게 싸 간 점심을 먹었다. 오늘도 아리아나를 만나긴 했는데 걔는 점심을 안 싸왔다고 어제 갔던 가게에 또 갈 거라고 했다. 나는 간단한 것들을 싸왔다고 반에서 먹겠다고 대답했다. 싸 온 건 토마토, 블루베리, 견과류 바, 초코우유가 다였지만... 오늘 커피도 싸왔는데 역시 가져오길 잘했다. 커피 덕분에 별로 안 졸렸다. 여기서 배우는 영어는 생각보다 되게 어렵다. 마치 수능처럼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아예 풀 수 없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나는 지문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답이 틀릴 때도 있다. 약간 말장난 같은 느낌. 오늘 드디어..
(NZ+5) 월요일. NZLC 첫날. 학원에 도착해서 학생증을 위한 서류 등록을 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수많은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앉은 테이블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있었다. 어쩌다 보니 이미 친하게 말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앉게 됐는데, 내가 모르는 주제로 대화해서 끼기가 애매했다. 네가 한 문신 그 시리즈에 나오는 거 아냐? Cool. 진짜 멋있다! 나 저거 찍어서 남자친구 보여줘도 돼? 이런 내용. 그리고 유럽권이라 그런지 말도 엄청 유창하고 빨라서 못 알아듣겠더라. ㅠㅠ 여하튼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층별로 돌아다니면서 학원 안내를 받고, 각자의 반으로 배정됐다. 생각보다 엄청 체계적이고 빠르게 모든 것이 진행돼서 놀랐다. 반에는 열두 명이 있었는데 나를 포함해서 한국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