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질랜드 트레킹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오클랜드 플랫
- 오클랜드 카페
- 해외생활
-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 뉴질랜드 북섬 여행
- 오클랜드 성당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하이킹
- 오클랜드 어학원
- 뉴질랜드 워홀
- 호주 여행
- 뉴질랜드 생활
- Great Walk
- 뉴질랜드 일상
- 뉴질랜드 관광지
- 뉴질랜드 학생비자
- 뉴질랜드 학생비자 파트타임
- 영어공부
- 뉴질랜드 어학연수
- 오클랜드 음식점
- 오클랜드 카페 파트타임
- 뉴질랜드 트램핑
- 캠브리지 FCE
- 뉴질랜드 취업 준비
- 그레이트 워크
- 외국인 친구
- 캠브리지 CAE
- Today
- Total
목록오클랜드 고기집 (2)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180) 월요일. 맑음, 비 Lea YMCA 방문 Yukino 플랫 나가기로 함 Lea 마지막날 Red pig - Kaana, Lea Lea가 내일 떠나서 오늘 마지막으로 같이 시간을 보냈다. 학원 끝나고 YMCA에 가서 Lea가 놓고 갈 수많은 물건을 득템 했다. 혼자 사는 방인데 키친이랑 화장실이 셰어인 거 빼면 되게 아늑하고 좋아 보였다. 히터도 얼마나 잘 되는지 엄청 따뜻했다. 거의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내 방 히터의 정체는 뭘까 싶어서 충격을 받았다. Kaana랑 나랑 물건들을 골라서 가졌는데 나는 옷들과 베개, 먹을 것 몇 개를 챙겼다. 내가 가져온 것 중에 제일 좋은 건 Manuka Honey다. 뉴질랜드 꿀이 좋대서 항상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만만한 가격이 아니어서 쳐다만 ..
(NZ+178) 토요일. 맑고 추움 목요일: CAE 남은 친구들 모임 금요일: FCE 친구들 모임, 비트윈 사람들 빨간 돼지 카페 일 재밌어짐, Manuel 마지막 날 게을러서 몰아 쓰는 일기. 목요일에는 CAE 남은 사람들이 다 학원에서 모여서 Matt이랑 담소를 나눴다. 전날 Matt이 Lea한테 초콜릿은 어딨냐고 장난쳐서 Lea가 다음날 오면서 진짜로 초콜릿이랑 쿠키를 사 왔다. 남은 멤버인 Lea, Kaana, Luis, Daiane, 나 이렇게 다섯 명이 다 모였는데 반가웠다! Matt 처음에는 약간 푸시도 많이 하고 말도 빠르고 해서 약간 무섭고 어려웠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말도 잘 걸고 오히려 제일 편하다. 뭔가 다른 선생님들한테는 착하게 굴어야 될 것 같은데 Matt한테는 아무 말이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