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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장조림 만들기 (1)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624 | 오클랜드로 돌아온 일상
(NZ+172) 일요일. 비 오클랜드로 돌아온 일상 일기 Lea, Kaana Juan 마지막날 저녁 새롭게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 남섬 가기 직전에 한국에서 받은 소포에 깻잎과 무말랭이, 콩자반이 있어서 앞으로 한동안 밥만 해서 먹을 생각으로 어제 장조림을 만들었다. 재료도 별로 없어서 레시피 보고 있는 재료로만 대충 만들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카페 갔다 와서 장조림 만들고 등산화랑 신발 빨래하고 물티슈로 빨래 못하는 더러운 것들 닦았더니 하루가 끝났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하고 주스 갈아 마시고 씻고 카페 갔다가 Lea랑 Kaana랑 같이 저녁 먹고, 성당 갔다가 Juan 마지막 날이라 같이 또 저녁 식사. 바쁘다 바빠 일상에서 잠깐 벗어났던 게 꽤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카페 갔더니 ..
뉴질랜드 정착기
2023. 8. 2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