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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627 | CAE 멤버 마주침, Kaana가 일하는 Green Time
(NZ+175) 수요일. 맑고 추움 오늘 Lea가 선생님들한테 인사하려고 학원에 찾아왔다. 먼저 Hobson 캠퍼스에서 Matt한테 인사를 했는데 한참 복도에 서서 얘기하다가 "쿠키 먹을래?" 해서 그러겠다고 했더니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면서 salted caramel cookie를 주셨다. 여긴 남자들도 다 요리하고 베이킹하고 아주 좋은 나라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홉슨에서 오래 얘기하는 바람에 Main campus에 찾아갔을 때 Daiane는 못 만나고 Helen만 만나서 인사를 했다. 2 dollor shop이 생겼대서 가 봤다. 직원들이 다 한국인이었다. 물건이 이것저것 많았는데 괜찮은 거랑 조악한 게 섞여 있었다. 다이소보다 가격이 싸서 왠지 앞으로 가끔 오게 될 듯하다. 근처에 있는..
뉴질랜드 정착기
2023. 8. 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