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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24) 토요일. 맑음 Between cafe Trial Food alley Mission bay (with 한국 친구들) The Crab Shack 오늘 Vodafone prepay에 크레딧을 충전했다. 저번에 내가 요금제 바꾼다고 하다가 있던 데이터와 통화 다 날렸을 때 직원이 일주일치 다시 넣어줘서 그나마 마지막 한 주만 손해 보고 3주 동안은 쓸 수 있었다. 오늘 충전하러 가는 길에 찾을 게 있었는데 데이터가 없어서 아찔했다. 문명의 소중함이란..... 10시부터 12시까지 카페 Beetween에서 Trial이 있어서 시티에 갔다. 이전에 한국에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으로 나는 서비스직 쪽은 젬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페에 들어서기 전 조금 걱정이 됐다. 카페가 엄청 바빴는데 ..
(NZ+13) 화요일. 흐림, 약간 비 오늘은 학원 끝나고 수업 후 무료로 해주는 CV 클래스를 신청해서 들었다. 은행 계좌랑 세금 코드 받는 법, 일자리를 구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고 Jeff가 보내준 CV에 이미 모든 게 완벽하게 들어있어서 특별히 새로운 건 없었다. 그런데 가게에 직접 찾아가서 파트타임 구하는지 물어보라는데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 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만났을 때랑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는데... 어느 타이밍에 하라는 거지...? 내가 자라온 환경이 너무 악수 문화가 아니어서 도대체 언제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 일단 가게에 들어가 보면 알려나? 새로운 곳에 왔으니 한국에서의 나와는 다른 마음으로 다르게 행동해야 되는데 아..
(NZ+12) 월요일. 맑음, 구름 오늘은 Kai가 준비한 게임을 통해 Activity에 대해 배웠다. Expensive / cheap / outdoor / indoor / extreme 카테고리 안에서 특정 스펠링으로 시작하는 활동을 창의적으로 생각해 내고 5개를 모두 생각해 낸 팀이 ‘Stop the bus’를 외치면 모두 펜을 내려놓는 게임이었다. 생각해 낸 것 중 다른 팀과 겹치지 않는 활동만 점수를 얻는다. Kai가 머릿속으로 알파벳송 노래를 부르고 있고, 호명된 사람이 ‘stop’을 외쳤을 때 머리에 있던 알파벳을 첫 자음으로 활동을 생각해 내면 되는 거였다. 예를 들면 G로 시작되는 활동을 Golf / Go walking / Go climbing / Googling / Getting 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