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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605 | 난로 구입, 결막하 출혈 본문
(NZ+153) 화요일. 맑음
결국 난로를 샀다. 이렇게 뉴질랜드에서 살림을 끝도 없이 늘리는구먼... 전기세 폭탄 맞을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이제 따숩게 겨울 날 수 있겠다.
뉴질랜드 포스트워크 비자 법이 바뀔 거라고 한다. 이제 여기서 졸업 후 과정 1년짜리 들으면 원래 1년 더 비자를 줬었는데 그걸 안 주겠다는 얘기다. 점점 이민 문을 닫네... 이번 7월 입학까지는 영향 안 받을 거라고 하는데 취업 시도도 안 해보고 덜컥 학교부터 들어가고 싶진 않아서 상황 봐서 내년에 가겠다고 했다. 어차피 지금 들어가서 비자를 받으나 내년에 학생비자로 체류하나 뉴질랜드에 총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같으니까.
오늘의 기절할 만한 일. 결막하 출혈... 세수하다가 흰자에 빨간 게 보여서 이게 뭐지? 하고 눈꺼풀을 들어봤는데 피바다였다. 이런 건 처음 봐서 진짜 놀라서 심장이 막 쿵쾅쿵쾅 뛰었다. 인터넷 찾아보니 외부 충격, 혈압 증가, 몸에 갑자기 힘주기, 스트레스 등 원인이 다양하다는데 왜 이러나 모르겠네. 루비 실종 사건이랑 다가오는 시험 때문에 그런가? 요새 학원 끝나면 취업 어떡하지 하면서 막막하기도 한데 그 영향도 있으려나... 다행인 건 시력에는 아무 영향이 없고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한다. 큰 일 아니고 건강에 영향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행이다. 정말 뉴질랜드 와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겪는 것 같다. 스트레스 덜 받게 조절 잘해야겠다. 어차피 시험 끝나면 여행 가서 힐링도 할 거고 앞으론 취업 스트레스 외엔 받을 것도 없지만. 오늘은 열 시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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