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뉴질랜드 어학연수
- 캠브리지 FCE
- 오클랜드 플랫
- 해외생활
- 뉴질랜드 트램핑
- 뉴질랜드 관광지
- 뉴질랜드 학생비자 파트타임
- 오클랜드 성당
- 뉴질랜드 워홀
-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 오클랜드 카페 파트타임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북섬 여행
- 오클랜드 카페
- 외국인 친구
- 캠브리지 CAE
- 뉴질랜드 하이킹
- 오클랜드 어학원
- Great Walk
- 뉴질랜드 일상
- 오클랜드 음식점
- 뉴질랜드 트레킹
- 뉴질랜드 생활
- 그레이트 워크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영어공부
- 호주 여행
- 뉴질랜드 학생비자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뉴질랜드 취업 준비
Archives
- Today
- Total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028 | Italy Festival, 교구 미사 본문
(NZ+298) 일요일. 흐림
뉴마켓에서 이태리 페스티벌이 열린대서 가봤다. Martin이 룸메이트를 데려와서 셋이서 같이 갔다. 뉴질랜드는 포장마차 같이 밖에서 파는 음식은 맛이 없는데 여기서 사 먹은 건 꽤 괜찮았다. 이태리 음식의 힘인가. 근데 아페롤은 10불이나 했는데 주황색만 예쁘고 맛없었다. 돈 아까워... 별 건 없었던 것 같은데 남자애들이랑 오니까 구경을 잘 안 해서 더더욱 별 게 없다고 느껴진 것 같기도 하다.
매월 마지막 주는 교구 미사로 봉헌되는데 이 때는 마오리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미사가 전반적으로 화려하다. 입장도 좀 특별하게 하고 독서자도 화관을 쓰고, 주수봉헌 때는 꽃 목걸이를 신부님께 걸어 드리기도 했다. 성체 성가 때 성가대 쪽에 마오리들이 모여서 마오리어로 된 성가를 불렀는데 성당 전체에 화음이 울리면서 되게 아름다웠다. 복음이 예리코의 눈먼 소경이었고 신부님이 시각 말고도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에 대한 강론을 해 주셨는데 좋았다.
'뉴질랜드 정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031 | Kaana - Nahm (0) | 2023.11.21 |
---|---|
181029 | 성당 친구들 모임, CYAC, 은인같은 친구 (0) | 2023.11.21 |
181026 | 세은이 손편지, 현지 회사 구직, 인생 연습 (0) | 2023.11.14 |
181022 | 근황 (0) | 2023.11.14 |
181021 | 새로운 룸메이트, Diwali festival 불꽃놀이 (0) | 2023.11.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