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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109 | 두 번째 잡채, 프렌즈 시청, 승진 민지랑 영상통화 본문
(NZ+310) 금요일. 흐림, 비
백수는 요리만 열심히 한다. 두 번째 잡채. 아무래도 양을 가늠하는 세포가 고장 난 것 같다. 해놓고 나니 큰 프라이팬 한가득... 그렇게 많이 하면서 기름이랑 간장 들어가는 양이 손 떨리게 느껴져서 레시피보다 간장 덜 넣었더니 약간 싱겁다. 처음에 했던 잡채가 더 맛있었다. 한국에선 잡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여기 와서 먹으니까 맛있는 것 같다. 만들기 귀찮은 것만 빼면 다 좋은 듯.
오늘은 회사 지원하는 것을 하루 쉬고 성당 다녀와서 잡채 만들고 종일 프렌즈만 봤다. 시즌당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아직도 시즌2 보는 중. 옛날 시리즈인데도 생각보다 많이 촌스러운 느낌은 아니어서 신기하다. 처음엔 그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었는데 캐릭터에 정이 드니까 점점 더 재밌어지는 것 같다.
승진이랑 민지랑 영상통화 하면서 근황 공유. 라고 적고 그들의 먹방을 보면서 거의 내 상황 보고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랑 영상통화 하면 내가 뉴질랜드가 아니라 지방 어디 내려와 있는 것 같다. 아무리 해외에 있어도 세상이 좋아져서 사람들이랑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심리적 거리는 엄청 가까운데 얼른 기술도 발전해서 한두 시간 비행으로 지구 어디든 갈 수 있게 되면 좋겠다. 한국 뉴질랜드 너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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