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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802 | 호주 여행 열째 날 (앨리스 스프링스 안작 힐 > 시드니) 본문
목요일. 맑음, 흐림
- Anzac Hill
- Alice Springs > Sydney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Anzac Hill에 들러 Alice Springs 시내 전경을 봤다. 호주에서 참전한 전쟁이 기록되어 있었고 기념비가 세워져 있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Sydney로 이동. 호주에서 크게 세 군데 여행하는 것 중 시드니가 마지막 일정이다. 여행을 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뭐가 어떻든 현실을 떠나 근심 걱정을 잊게 하는 게 여행의 묘미인 것 같다. 구름도 그렇게 많지 않고 날씨도 좋아서 항공뷰가 아주 잘 보였다. 사막이 정말 넓었다. 거의 평지인데 가끔 산도 있었다. 구름이 있는 곳은 땅에 까맣게 구름 그림자가 생겼다.
시드니에서는 Branksome 호텔에 갔는데 호주에서 머무는 숙소 중에 제일 좋은 것 같다. 별 다섯 개가 그려져 있었는데 5성급이란 얘긴가? 별이 너무 알록달록해서 5성 말고 다른 걸 것 같긴 하다. 여하튼 깨끗하고 쾌적하고 좋았다. 사실 잠들면 호텔이든 캠핑카든 알 바 아니긴 한데 눈 떠 있을 땐 좋은 숙소가 역시 좋다. 건조기도 있어서 사막 다녀온 빨래를 할 수 있었다. 빨래하고 건조까지 했는데도 양말에 빨간 게 남아 있었다. 모래 물이 들었나 보다. 오늘은 호텔에 일찍 들어가서 저녁 해 먹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얘기하고 서로 사진 보내고 하다 보니 일찍 못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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