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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120 | Martin이랑 점심, 신비한 동물사전2 본문
(NZ+321) 화요일. 흐림, 비
아침에 우박이 내렸나 본데 나는 못 봤다. 오클랜드 날씨 미쳤다. 며칠 전까진 여름이더니 지금은 한파가 찾아왔네.
오늘 Martin이랑 같이 성당에 갔다가 근처에 10달러 스테이크 점심 파는 데가 있대서 갔다. 하필 이번주부터 14.5불로 가격을 올리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요즘 한 식사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Martin이 영화도 보여줘서(그래서 티켓 가격이 0원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2를 봤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 보헤미안 랩소디 때는 그래도 내용을 대부분 알겠어서 영어가 좀 늘었나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세계관이 다르니까 진짜 못 알아듣겠다. 이 영화는 내용을 알아들어야 좀 재밌었을 것 같은데 그림 보는 느낌으로 보다 나왔다.
영화 보고 나오니까 왕가레이 회사에서 아직 프로세스 진행 중이긴 한데 최대한 빨리 알려주겠다고 메일이 와 있었다. 이번주 안으로 연락 주겠다고 했었는데 아직 이번주 후반도 아닌데 먼저 연락을 주는 게 정말 친절한 것 같다. 여기 진짜 괜찮은 듯. 비자 문제는 정보만 몇 개 알려주면 대부분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답장을 보내면서 그때 보여줬던 프로그램 튜토리얼 보면서 공부 중인데 일 시작하기 전까지 익숙해질 거라고 어필했다. 결과가 어떻게 되려나... 저기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안 돼도 전체 인생을 놓고 보면 뭔가 뜻이 있겠거니, 너무 크게 기대도 실망도 하지 말자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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