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뉴질랜드 일상
- 오클랜드 어학원
- Great Walk
- 오클랜드 카페 파트타임
- 영어공부
- 뉴질랜드 생활
- 뉴질랜드 남섬 여행
- 뉴질랜드 취업 준비
- 뉴질랜드 학생비자
- 뉴질랜드 워홀
- 오클랜드 플랫
- 오클랜드 카페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북섬 여행
- 뉴질랜드 트램핑
- 뉴질랜드 학생비자 파트타임
- 뉴질랜드 관광지
- 뉴질랜드 어학연수
- 오클랜드 성당
- 뉴질랜드 하이킹
- 오클랜드 음식점
- 해외생활
- 호주 여행
- 그레이트 워크
- 캠브리지 FCE
-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 뉴질랜드 트레킹
- 뉴질랜드 여행
- 캠브리지 CAE
- 외국인 친구
Archives
- Today
- Total
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1220 | 크라이스트처치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 본문
(NZ+351) 목요일. 흐림
저녁 먹고 성당까지 운전 연습을 해봤다. 일단 길은 엄청 쉬운데 이번주에 혼자 가야 되는데 잘 갈 수 있겠지...? 아직도 깜빡이를 켤 때 자꾸 왼손을 써서 와이퍼가 움직인다.
해가 지고 Christchurch Christmas Lightshow에 갔다. 집 몇 채를 조명과 소품으로 꾸며놓았는데 정말 화려했다. 한국과는 다르게 규모가 큰 느낌. 한국은 짱 큰 트리! 엄청 화려한 루미나리에! 공간이 넓은 건 아니지만 오브젝트의 규모가 크고 돈 발라서 디테일 있는 럭셔리 느낌이라면, 여기는 우리는 땅이 넓다! 우리의 전구 맛을 봐라! 소품이랑 빛으로 여백 없이 채워버리겠다! 이런 느낌... B급 테마파크 같은 느낌? 소품 하나하나는 허접할 수도 있는데 모아 놓으니 생각보다 볼만했다. 근데 여름에 눈사람과 눈 쌓인 배경을 보자니 어색함을 떨칠 수가 없다. 썸머 크리스마스인데 장식은 왜 눈이냐고. 제일 괜찮았던 건 음악 박자에 조명을 맞춘 것인데 시각적으로 비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뉴질랜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101 | 불꽃놀이, 떡국, 그로인스 개 공원, 블루베리 PYO (0) | 2024.01.18 |
---|---|
181224-30 | 12월 마지막주 (크리스마스 이브 바베큐 파티, 잔디 맨발 걷기, Pick a Part, 정민 언니, 저녁식사 초대) (0) | 2024.01.17 |
181212 | 첫차 샀다! (0) | 2024.01.12 |
181211 | 지역 이동 후 근황 (0) | 2024.01.12 |
181210 |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구경 (도서관, 아트갤러리), 중고차 뷰잉 (0) | 2024.01.1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