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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131 | 오클랜드 시티 플랫 계약, 집 앞 한인마트 구경 본문
(NZ+28) 수요일. 맑음, 구름
오늘 Between에서 고객 응대 매뉴얼을 보내줬다. 뭐라고 말하는지 좀 외워 가야겠다.
수업시간에 Danilo가 공부에 도움 될만한 사이트를 공유해 줬다. Helen은 도서관 카드를 만들어서 관심 분야 책 읽는 걸 추천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영어에 노출되는 게 중요하다면서 그게 캠브리지 테스트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거라고 했는데, 사실 그건 인생에도 적용되는 거라 좀 뜨끔했다. 오늘은 진짜 저녁 먹고 공부할 거야...
수업 끝나고 플랫을 계약하러 갔다. 날이 덥다면서 수박을 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여권 사본을 드리고 계약서에 사인을 해서 한 장씩 가지고 2주 치 본드비를 이체했다. 본드비 이체하니까 거지됨... 어제 카카오뱅크로 해외 송금했는데 뉴질랜드 계좌로 들어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더 일찍 보낼걸. 계약 후에 일상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Yukino는 옆에서 하나도 못 알아들으니까 좀 미안했다. 끝나고 나와서 무슨 얘기했다고 알려주긴 했지만. 나이는 어떻게 되고 한국에선 뭘 했었고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고 이런 내용들. 아들이 있으신데 여자친구가 없다면서 어필하셨다. 웃기는 게 그 아들이 나랑 동갑에다가 생일도 4일밖에 차이가 안 난다. 오클랜드에서 건축 일을 한다고 했다. 어쨌든! 2월 6일에 들어가는 걸로 얘기하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집 앞 한인마트인 Royal save 마트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김치도 팔고 상품이 이것저것 많았다. 다른 것보다도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다 들어와 있는 게 진짜 웃겼다. 한국 아이스크림 전문 수입 매장이냐며.....ㅋㅋㅋ 수저도 팔던데 이사 오면 하나 사야겠다. 그리고 샘표 제품도 간장은 당연하고 우리엄마랑 한식양념이랑 된장이랑 여러 가지 있어서 반가웠다. 애증의 샘표...... 즉석된장국이 있는 게 정말 의외였고, 한국에서도 못 봤던 리뉴얼된 한식양념을 여기서 봐서 그것도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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