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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180217 | 플랫에서 주신 아침, 카페에서 또 실수, 떡만두국 본문
(NZ+45) 토요일. 구름
아침에 주인아주머니께서 된장국이랑 밥 있는데 같이 먹자고 하면서 상을 차려주셨다. 김치랑 피클이랑 멸치랑 오징어채랑 간단하게 먹었는데 남이 차려주는 밥이 최고다..... 밥을 얻어먹었으니 설거지는 내가 했는데, 그래 난 설거지가 좋아! 요리는 싫어....
오늘도 카페에서 사고를 쳤다. 에그 베네딕트 들고 가다가 위에 올라간 수란 흘러내림 ㅜㅜ 사고유정.... 내일은 사고 안 치고 싶다. 아직까지 같은 사고 두 번은 안 쳤으니까 내일은 사고 안 치지 않을까?! 제발... 그리고 고개 숙이고 빗자루로 바닥 쓸다가도 선반에 머리 겁나 세게 박아서 속으로 비명지름..... 아무도 안 보는데서 박아서 다행이긴 한데 혹 생길 것 같다.
오늘 가게에서 점심에 떡만두국을 주셨다. 맛있었다..... 어제 타카푸나 명동칼국수에서 먹은 김치 칼국수는 거의 새것 같아 보이는 상태로 다 남기고 나올 정도로 더럽게 맛없었는데... 여기 있으니까 설날인 게 실감이 안 났는데 일하는 데서 챙겨줘서 좋았다!
끝나고 케익이랑 스콘 남은 걸 싸주셔서 집에 와서 케이크 하나는 주인아주머니랑 나눠먹고, 하나는 딸 오면 주라고 했다. 그리고 저녁은 스콘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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