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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댁 뉴질랜드 일상
(NZ+27) 화요일. 맑음 Between 취직 시티 렌트 구함 다영언니가 도와준 선글라스 부품 택배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집에 아무도 없었다. 루나는 학교가 8시에 시작하나? 왜 이렇게 빨리 나갔지... 내가 착각해서 한 시간 늦게 일어난 줄 알고 심장이 철렁했다. 오늘 Kai가 안 오고 또 Bruno가 들어왔다. 무슨 일이냐니까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휴일에 갑자기 아프게 됐나 ㅠㅠ 별 일 아니어서 내일은 Kai가 왔으면 좋겠다. 오늘 수업 중에 Between에서 연락이 왔다. 오?! 어제 다른 사람이랑 일하게 됐다고 메일을 받았는데, 주말에 그만두는 사람이 한 명 더 생겨서 괜찮으면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가 따로 서비스직 경험이 있는 게 아니라서 어차피 다른 데 넣어도 붙..
(NZ+26) 월요일. 맑고 더움 Auckland day Mindfulness 팟캐스트 시티 렌트 검색하기 오늘 Auckland day라고 공휴일이라 알람도 안 맞추고 잤다. 근데 왜인지 어제 자다가 엄청나게 많이 깼다. 결국 8시쯤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다. 랩으로 포장된 빵 하나가 있길래 나 먹으라는 거겠지 하고(루나는 어제 불꽃놀이 보러 가서 친구랑 같이 잔다고 안 들어왔다.) 먹었는데 너무 달았다. 설탕이 씹히는 질감. 어우. ㅋㅋ 밥을 먹고 앉아서 한 30분 책을 들여다보다가 다시 잤다. 오늘 도서관이 열면 도서관 갔을 텐데 다 휴무여가지고 ㅜㅜ 역시 집에서 공부하는 건 세상 어렵다. 자다가 일어나서 점심 먹을 시간이길래 점심 언제 주나 기다렸는데 생각해 보니 오늘 평일이라 점심 안 주는구나! 그..
(NZ+25) 일요일. 맑고 더움 아침에 성당에 다녀왔다. 성당을 30분 동안 걸어가서 그런 건지, 강론을 못 알아들어서 그런 건지 엄청 졸렸다. 더 집중해서 열심히 들어야 뭐라도 들릴 텐데 너무 졸려..... 나오니까 애들이 2달러에 소시지 시즐을 하고 있길래 사 먹었다. 집에 왔더니 배가 안 고파서 Josielyn이 만들어 두고 나간 점심을 반 넘게 덜어서 도시락통에 싸놓고 나머지만 먹었다. 아... 그런데 내일 휴일이네. 냉장고에 두면 화요일 점심까지 무사하려나? 오늘 Mayu랑 Icecream festival에 가기로 했는데 너무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잤다. 원래는 방에 창문 열고 누워있으면 덥지는 않은데, 오늘은 땀 흘리면서 자다가 버스 타러 나와서도 너무 덥길래 도대체 몇 도야?하고..
(NZ+24) 토요일. 맑음 Between cafe Trial Food alley Mission bay (with 한국 친구들) The Crab Shack 오늘 Vodafone prepay에 크레딧을 충전했다. 저번에 내가 요금제 바꾼다고 하다가 있던 데이터와 통화 다 날렸을 때 직원이 일주일치 다시 넣어줘서 그나마 마지막 한 주만 손해 보고 3주 동안은 쓸 수 있었다. 오늘 충전하러 가는 길에 찾을 게 있었는데 데이터가 없어서 아찔했다. 문명의 소중함이란..... 10시부터 12시까지 카페 Beetween에서 Trial이 있어서 시티에 갔다. 이전에 한국에서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으로 나는 서비스직 쪽은 젬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페에 들어서기 전 조금 걱정이 됐다. 카페가 엄청 바빴는데 ..
(NZ+23) 금요일. 구름이었다가 맑음 Food alley Mission bay kayaking (NZLC) Thai Passion Auckland Night Market 오늘 아침에 루나랑 같이 시티에 갔다. 내가 학원 가는 길에 따라온 건데 버스 타는 법부터 해서 이것저것 알려줬다. 여기는 이상한 게 버스가 방송을 안 한다🙄 알아서 목적지에서 벨을 누르고 내려야 된다. 루나는 나보다 더 가서 내려야 했는데 내리고 난 후에 생각해 보니 번호 교환을 안 했다. 알아서 잘 찾아갔겠지....? 2교시에 Kai가 회의가 있어서 Kai의 선생님이었던 Bruno가 대신 수업을 진행했다. 저번에도 한 번 대체 선생님이 들어온 적 있는데 대체 수업을 해 보면 우리반 선생님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점점 확실해진다. 어..
(NZ+22) 목요일. 맑음 Running dictation Activity 신청 Auckland library 홈스테이 새로운 사람 오늘 수업 시간에 했던 것 중 running dictation이라는 게임이 재미있었다. 두 명씩 책상을 마주 보게 하고 앉은 다음, 벽에 붙어있는 다섯 개의 문장을 뛰어가서 외운 후 파트너에게 말해주는 거였다. 문장 전체를 한 번에 외울 필요도 없고, 스펠링을 불러줘도 되는 등 특별한 제약은 없는데 게임을 빨리 하려면 아무래도 많이 외우고, 명확한 발음으로 전달하고, 파트너도 스펠링을 정확하게 쓸 수 있어야 유리하다. 파트너가 한 문장을 다 적으면 철자가 맞았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에는 파트너가 뛰어가서 문장을 보고 나에게 말해주면 내가 받아 적는 식으로 진행된다. 발음과 ..
(NZ+21) 수요일. 맑음 수업 끝나고 study support에 그룹으로 찾아가서 현재완료와 현재완료 진행에 대해 추가적으로 더 배웠다. 각각의 형식을 언제 쓰는 건지 설명을 들으면 알겠는데, 명확하기보단 그냥 느낌적인 느낌에 가까운 이건 뭐죠..... 느낌으로 알 때까지 문제를 엄청 많이 풀든 문장을 엄청 많이 보든 해야 될 것 같다. 느낌을 알고 이론을 보면서 맞아 맞아! 하는 것과 다르게, 이론부터 들어오니까 실제로 쓰일 때 이게 왜.....?라고 하게 되는 것 같다. Jean이 언어는 따지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라고 했는데 그게 정답인 듯....ㅠㅠ Use of grammar 문제도 복사해 왔으니까 오늘은 집에 가서 열공해야겠다! 요즘 시티로 이사갈까 해서 방을 보고 있는데 진짜 개 비싸다....
(NZ+20) 화요일. 비 오다 갬 수업 내용 Between job interview Macpac rain coat IRD 번호 나옴 어제 방수 자켓 사겠다며 검색하다가 새벽에 잤더니 학원에서 피곤했다. 오늘은 꼭 일찍 자고야 말 것이다.... 오늘 어제 배운 at, on, in 게임을 했다. 교실 앞에 각각의 단어가 쓰여있는 의자 세 개를 놓고 두 팀으로 나눠서 두 명씩 줄을 선 후에 맞는 단어에 빨리 앉는 팀이 점수를 얻는 게임이었다. 예를 들면 A 팀인 Roman과 B 팀인 내가 Kai가 말하는 the sixth of May를 듣고 on으로 뛰어가서 빨리 앉으면 1점, 못 앉으면 0점, at이나 in에 앉으면 -1점이다. Affix(접사)에 대한 폭탄 돌리기 게임도 했다. 앉은 자리를 기준으로 번갈..